2019년은 육심간지 중 36번째인 기해년(己亥年)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해년을 일컬어 황금돼지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띠라 하는 유래는 기(己)라는 글자가 땅을 의미하므로 땅을 의미하는 한자인 누를 황(黃)과 동일하여 누를의 노란색이 '노란 돼지의 해'입니다. 노란색이 황금색과 유사하니 황금돼지해라고 하는 것이지요. 2019년에 태어난다고 무조건 황금돼지띠는 아닙니다. 2019년 2월 5일 이전에 태어나면 무술년 개띠, 2019년 2월 5일 이후부터 2020년 1월 24일까지 태어난 아이들이 황금돼지띠입니다.
2019년생 황금돼지띠 아이들
기해년생 돼지띠 성격
기해년 돼지띠성격은 생산적이며 의지력이 강합니다., 부지런하고 추진력을 가져 재정적인 책임이나 관련된 활동을 맡는 것을 좋아합니다. 합리적으로 자신분에 넘치는 일이면 쫓지 않아 안정적인 물질적인 행복을 누릴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돼지띠 단점으로는 독립정신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싫어하고 고집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나빠질수도 있는 것 입니다.
돼지띠와 다른띠와의 궁합
돼지띠와 궁합이 좋은띠는 범띠, 양띠, 잔나비띠, 개띠 입니다. 서로 잘 이해하고, 존경하며, 관심을 가지는 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와 궁합이 좋지 않은 띠는 뱀띠, 돼지띠 입니다. 나머지 띠는 돼지띠와의 관계가 보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유함을 상징하는 먹을 복을 타고나서 많은 부모들이 돼지띠의 아이를 낳기를 희망합니다. 황금돼지해라 불리었던 2007년에도 출생아 수가 전년대비 10% 가량 늘어서 유치원 입학경쟁이 심했다는 어렵다는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2007년 생들이 대학을 입학하는 입시도 다른해에 비해서 경쟁이 치열할까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황금돼지해에 태어났다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황금돼지해에 태어나더라도 어떤 날짜, 어떤 시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어떤 부모의 자녀로 태어나느냐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지니 이쁘게 잘 키워내시면 훌륭한 인성가진 행복한 아이가 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재미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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